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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님은 책이나 보세요 … 차가 알아서 달렸다
지난 22일(현지시간)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앨러메다 카운티에 있는 해군기지. 남성이 ‘휴대전화 앱’으로 자동차를 호출했다. 그러자 우주선 같은 매끈한 은백색 승용차가 차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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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1살 내 아들 면허 딸 필요없어 … 5년 뒤 무인차 상용화"
크리스 엄슨“열한 살짜리 아들이 5년 뒤(2020년)엔 면허를 딸 수 있는 나이가 됩니다. 하지만 우리 애가 그럴 일이 없도록 만드는 게 바로 구글의 목표입니다.” 구글의 ‘자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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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W tech NEW trend] MWC 4일 내내 … 사물인터넷이 휩쓸었다
전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(MWC) 2015가 5일(현지시간) 폐막했다.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랑비아 전시관에서 4일간 열린 MWC에서는 사물인터넷(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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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의 미래 … 정의선, IT에서 찾다
정의선(왼쪽에서 네번째) 현대차 부회장이 6일(현지시각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‘CES 2015’ 현대차 부스에서 현대차의 스마트카 기술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고 있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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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끈끈해진 관계, IT·무인차
메르세데스 벤츠의 무인차 사업인 ‘베르타’ 프로젝트 일환으로 독일 만하임에서 포르츠하임까지 무인차 스스로 주행하고 있다. [사진 메르세데스 벤츠] 정보기술(IT)업계와 자동차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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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화장품, 나노 포장기술, 스마트 팜 ‘돈 되는 특허’
‘제3회 특허 관점의 미래 유망기술 콘퍼런스’에서 2억5000만 건의 특허 빅데이터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도출된 5대 산업 분야, 10대 미래 유망기술이 소개됐다. 서보형 객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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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있으면 충돌 1초전에 끼익~
14일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한 연구원이 횡단보도를 지나가고 있다. 그 앞으로 다가오던 자율주행챠량은 레이더로 행인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멈춘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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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구글은 아직 배고프다
#지난달 28일 새로운 자동차의 등장에 세계의 시선이 집중됐다. 겉보기에는 평범한 2인승 자동차다. 하지만 이 자동차에는 운전대·가속페달·브레이크가 없다. ‘출발’과 ‘정지’ 버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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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,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
스위스는 중립국이다.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.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.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.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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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,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
스위스는 중립국이다.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.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.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.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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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인 자동차 개발 나선 구글 … 사실은 운영체제 선점이 목적
장우석현대경제연구원미래산업연구팀장 승부욕에 불타 밤새워 당구를 치면 돈은 누가 벌까. 답은 당구장 주인이다. 서로 이기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경기장과 게임의 기준을 쥐고 있는 당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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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차 뛰어나 일본·유럽차보다 더 자주 분석"
하학수 매니저가 지난달 24일 미국 LA오토쇼에서 자신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(CUV) ‘엣지’ 컨셉트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박낙희 기자] “자동차는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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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주인님 기분도 알아요 … 차, 미래에서 오다
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것 같았다. 펭귄처럼 생긴 작은 기계가 사람을 태우고 지나가더니 옛 만화영화 ‘달려라 번개호’에서 본 것 같은 삼각형 모양의 전기차, 자동차도 아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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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인자동차 시대 성큼 … '2차대전' 열린다
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량 배차 서비스를 하는 미국 우버는 최근 깜짝 발표를 했다. 구글의 무인 자동차인 GX3200을 2500대 사겠다는 것이다. 우버는 GX3200의 성능 향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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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고 출신 박장식씨의 취업성공 스토리
대기업 계열사 연구원으로 취업한 박장식씨가 자율주행자동차에서 포즈를 취했다. [사진 한기대]지방 공업고등학교 출신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생이 자신의 재능을 살려 대기업 계열사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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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뉴스] 2013 생생현장인터뷰- 무인자동차 “(주)언맨드솔루션”
80년대 추억의 미국드라마 ‘전격Z작전’을 기억하는가? 1982년에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드라마는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의 똑똑한 인공지능 자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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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대신 마우스 ...'칸막이방 전사'가 국가운명 좌우
2005년 39대단한 도전39대회에 출전한 로봇 자동차. [위키피디아] 싸움터에서 사람이 사라지고 감정이 없는 무자비한 로봇 병기가 작전을 수행하는 전투 자동화 또는 전쟁 무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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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카, 22만km 무사고 경력 … 대도시 시내주행 가능하지만 20억 넘어
자동차라는 말뜻 그대로 사람이 조작하지 않아도 ‘스스로 움직이는 차’는 언제쯤 나올까. 국내외 동향을 보면 기술적인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.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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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찰,지뢰탐지용 犬馬형 로봇, 2012년까지 개발 완료
1.7일 한국 국방과학연구소 기동시험장에서 시연되고 있는 견마형 로봇. 2. 적의 머리위에 포탄이 터지게 하는 기능을 갖춘 미래형 공중폭발 차기 소총인 ‘K11-복합형 소총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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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인 정찰기·공격기 2000년부터 실전 배치
▶지난 2006년 선보인 위험지역 투입 용도의 견마로봇 모델. 2004년 이라크 아르빌에 한국의 자이툰 부대가 파견될 당시 부대원과 함께 무인 로봇이 동행했다. 한국과학기술연구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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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능형 자동차부품을 성장 동력으로”
계명대 지능형자동차대학원의 헤닝 발렌토비츠(앞줄 오른쪽에서 둘째) 원장이 21일 대학원 개원식을 마친 뒤 국민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이운성 원장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.